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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팔아주는 건 '말'이다.
분명한 메세지 전달이 없다면 고객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인간의 두뇌는 헷갈리는 것을 싫어하고 분명한 것을 좋아한다.
뇌의 주된 기능은 개인의 생존과 번창을 돕는 일.
먹고 마시고 생존(음식, 집) → 인간 관계(연애, 결혼, 우정) → 영적 욕구
<이전의 것이 해결되면 다음을 원함>
여러 브랜드들의 실수
1. 제공하는 제품이 고객의 생존과 번창에 어떻게 도움 되는지 초점을 못 맞춤.
2. 고객들이 제안을 이해하는데, 너무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함.
(글을 이해하는데에 '칼로리'가 소비됨)
=> 사람들은 생존과 번창에 도움 되는 브랜드를 찾고 있음.
이에 따라 의사소통은 간명해야함.
=> 고객의 구매 결정은 우리가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가 듣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 사람들이 구매하는 건 '최고로 빨리 이해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매의 3단계
1. 고객이 원하는 게 뭔가? (고객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옴)
2. 고객이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문제가 뭔가? (믿을 만한 제품 맞아?)
3. 원하는 걸 얻으면 고객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이걸 사면 내가 어떻게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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