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인가 충치가 생겨서 기존에 했던 금니를 제거하고 새 금니로 씌웠었는데 금니를 팔아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집 근처에 마침 한국금거래소가 있더라구요! 금니가 많이 크지는 않은데 가보니까 사장님께서 무게를 재보시더니 1g도 안된다고 하셔서 어차피 쓸모도 없는 거 그냥 팔겠습니다! 했더니 의외로 가격이 좀.. 되더라구요? 저는 34000원 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치킨 시켜먹었어요 ㅎㅎ 다들 치과치료 후에 치과에서 처리해달라고 하시지 마시고 집 근처 금은방에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