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고민들을 생각해 본다면
"탈모 관리하고 싶은데, 괜찮은 제품 없나?"
"두피 관리해야하는데, 어떤 거부터 해야 하지?"
"두피 관리하고 싶은데, 어떤 제품이 괜찮은 거지?"
이러한 고민들을 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두피 관리는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부분 씻고 나서 피부에는 로션을 발라주지만, 머리에는 발라주지 않습니다.
피부에 로션만 발라도 기본은 가듯이, 두피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머리에 발라주는 "로션 같은 게 있나?" 찾아보다가 헤어 토닉이 있다는 걸 알았고
올리브영에 가서 직접 구매 후 써보고 포스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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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한 통을 다 비우고, 한통 더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이전 제품은 각이 졌는데, 새로 바뀐 제품은 조금 둥글게 바뀌었네요.
지금 제품의 병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써보고 느낀 점은
1. 두피가 시원해진다. / 2. 정수리 냄새가 제거됐다. / 3. 뿌리 볼륨이 살아난다.
3가지인 것 같습니다.
1. 두피가 시원해진다.
두피 열은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속되는 두피열은 모근 주변 혈액 순환을 악화시켜
모근이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직접 샤워하고 나서 써보니 두피가 시원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확실히 두피열을 잡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2. 정수리 냄새가 제거됐다.
저는 주로 저녁에 샤워한 다음 헤어토닉을 뿌리는데요.
다음날 아침까지 향이 유지가 되는 걸 느꼈습니다.
제품 사용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정수리 냄새가 느껴졌는데,
아침까지 제품의 향이 남아있다 보니, 정수리 냄새가 나지 않더라구요.
정수리 냄새 고민이신 분들은 아침에 샤워 후에 뿌려주시면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 향이 유지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3. 뿌리 볼륨이 살아난다.
저는 제품 사용하면서 뿌리 볼륨이 살아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 수 있어서, 상세 페이지를 봤더니
이미 임상으로 증명됐다고 나와있었습니다.
확실히 제품 사용 후에 드라이가 잘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탈모 관리하고 싶은데, 괜찮은 제품 없나?"
"두피 관리해야 하는데, 어떤 거부터 해야 하지?"
"두피 관리하고 싶은데, 어떤 제품이 괜찮은 거지?"
이러한 고민을 가지셨던 분들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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